중학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5시가 되기 전에 끝난 거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날씨도 춥진 않고, 한 사람 당 개인 책상, 의자가 제공되어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시험을 보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검사 뒤 인성 검사가 이어집니다. 적성의 경우 다른 기업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생각하기에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언어 이해의 경우 시간에 쫓기며 풀었습니다. 언어 추리의 경우 평이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문 역량에서 나오는 한자, 한국사의 경우 LG 홈페이지에서 미리 문제를 파악하고 간 이유인지 걱정보단 쉬웠습니다. 수리 영역 중 수열 추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뒷부분의 응용 계산부터 푸시길 바랍니다. 도형 추리의 경우 매년 바뀌기 때문에 예문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인성의 경우 의외로 까다로운 문제가 몇몇 있었습니다. 생소한 거리 형식의 문제를 보아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는 준비가 되어 있어 제공을 해줍니다. 찍는 것에 대한 것은 언급을 하지 앉았으며 사전에 문제집을 풀며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길 추천합니다. 풀 수 있는 문제와 버려야 할 것을 빠르게 구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