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중학교에서 했고, 각 반당 20명 정도 배치. 감독관 두 명이 있고 방송에서 친절히 알려줌.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지우개만 책상위에 올려 놓을 수 있었음.
언어, 수추리, 도형등 시험이 끝나고 나면 쉬는 시간을 잠깐 갖고 인성시험을 봄. 문제는 100문제로 기억. 그리고 다시 쉬는 시간 잠깐 갖고 한자시험.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추리, 도형 등등 기타 기업에서 보는 인적성과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데 문제가 많고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찍는 것은 금물이라고 방송에서 말하니까 찍지 마시고 한자시험만 찍어도 됩니다. 문제가 많아서 다 푸는 것이 어차피 불가능하니까 대신 자기가 아는 문제만 빨리 적는 게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 한번만 훑어보길 추천합니다. 어떤 유형이 있나 알면 도움이 됩니다. 한자시험은 정말 별로 안 어려우니까 너무 걱정안해도됩니다. 문제가 많으니 조금만 봐도 답이 안나오면 바로 패스하고 다음 문제를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