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건물 지하2층에 대강당에서 봤습니다. 강당에있는 의자에 살짝 딸린 미니책상에서 봐서 환경이 굉장히 협소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도 다 목아파하고 불편해했습니다. 시험지랑 OMR 카드를 동시에 펼쳐놓고 풀수가 없어서 저는 무릎위에 시험지펼쳐서 풀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8파트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지각정확력, 전개도, 언어추리(언어간의 관계 맞추는 문제), 일반, 수리응용, 추리(명제위주로 많이 나왔습니다.) 수열, 창의력(도형 하나 제시하고 어디에 쓸 수 있을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거. 파트별로 20~30문제가 있는데 1교시 지각정확력은 6분, 나머지는 보통 10분정도여서 문제수 대비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못푼 문제는 그냥 공란으로 두는게 좋습니다. 찍지말라고 명시+안내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진짜 실전 많이 경험해보고 스터디나 개인자습을 통해서 꾸준히 감 유지하시는게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도 과감히 넘어갈 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기업마다 다르지만 일반 사기업은 대부분 찍지 못하게 해놔요. 오답감점제가 있어서 찍으면 오히려 독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믿고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정확히 푸는 연습 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