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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한국동서발전(주) 인적성후기

일시
2021.02.03
경력
신입
조회수
5,70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였으며 시험 전후로 환기를 시켰습니다. 특이하게 인성 검사를 미리 수행하여 제가 알기로는 몇 프로 정도 떨어지신 분들도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인성 검사에 정답은 없지만 진솔하면서도 신입사원의 자세를 고려하여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저의 경우는 전공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NCS는 예전에 쳤던 환경공단과 마찬가지로 기본 지식이 없으면 건드리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한자 등). 그리고 한국사와 영어가 몇 문제 나옵니다. 한국사는 좀 쉽게 나왔으나 영어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아마 난이도 조절 실패인것 같고 다음부터는 이정도 난이도로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전공은 계산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동서발전 인적성 검사의 경우 한국사와 영어가 있다는 것이 특이한 부분입니다. 그게 크게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걸 위해 한국사를 전체 공부하기 어려우니 그냥 NCS와 전공에 힘을 쏟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공의 경우 일반기계기사 어플이 있는데 그걸 깔아 수시로 이론을 점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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