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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동원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32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희대학교에서 시험을 봤고 8시에 고사장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9시정도부터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감독관은 교실마다 2분씩 있었던 것 같네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 및 에세이 시험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인적성은 언어, 수리, 상황판단 영역 시험을 보았는데 영역별로 문제수와 시간이 다르게 주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평이한 인적성 문제 유형이었네요. 적성이 끝나고 인성시험을 보았습니다. 대략 300문제 정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하면서 풀면 시간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이후에 에세이 시험이 있었습니다. 논술식으로 작성해야해서 서론,본론,결론을 간단히 나누어 글의 논리구조에 맞게 작성해 나갔습니다. 논술형 문제 아래에는 상식 단어에 대한 정의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아는것이 한두개 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시험은 시험이 아닌 검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면 본인의 원래 실력과 역량보다 못미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평소 실력대로 본인을 드러내는데 집중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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