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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12.23
경력
신입
조회수
2,73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에 있는 수도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해외사업 분야 같은 경우 전국 대졸 공채와 달리 수도공고에서만 실시되어서 지방에서 올라가기에는 다소 불편하였다. 특히 이 고사장은 교통편이 불편하여 여유있게 출발하기 바란다. 주변에 슈퍼나 편의점을 찾기 힘드니 미리 사가는 것도 좋겠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반 사무에도 응시한 적이 있는데 조금 유형이 다르다. 보통 의사소통 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료해석 능력 등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해외사업분야의 같은 경우 해외 관련 문제가 많았다. 엑셀 문제나 단순 계산 문제보다는 해외 업무 예시가 제시되고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의 문제가 의사소통 능력에서 자료 해석에서는 시차 문제 등이 나왔던 것 같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50문제에 65분 정도 했던 것 같고 난이도는 일반 사무보다는 낮았다. 한전의 경우 주어진 컴퓨터용 싸인펜으로만 문제를 풀 수 있으니 참고해서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공기업의 인성검사는 대부분 유형과 문항이 비슷한데 너무 이상적인 인간상이 아닌 보통의 사람의 기준으로 답하되 중복되는 문항이 많이 등장하는데 일관성을 중시하니 유의하면서 풀면 되겠다. 커트라인이 높으므로 평소에 ncs공부를 많이 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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