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중학교에서 실시했고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습니다. 가져온 필기구는 수정테이프만 사용 가능했고 나머지는 고사실에서 나눠주는 필기구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많은 기업의 필기가 겹치는 날이어서 그런지 결시율은 한 고사실에 3~5명 정도 되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의사소통, 문제해결, 자료해석 세 가지 유형이 나오며 50문제를 60분 안에 빠르게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참고로 한국전력공사 같은 경우 대부분의 타 공기업과는 다르게 오답감점이 있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문제해결에서는 전력요금 계산하는 문제, 신입사원 팀 나누는 문제, KTX 교통비 계산문제가 기억나고 의사소통에서는 한전 에너지벨리, 경주풍력발전 지문이 기억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전력공사 NCS의 지문은 신재생에너지, 전자계 등 한전의 주요사업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므로 평소 관심 있게 읽어두면 더 빠르게 풀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 구성은 의사소통, 자료해석, 문제해결 순으로 나오다가 뒷부분에는 세 가지 유형이 섞어서 나오므로 시간이 부족할 경우 뒤로 넘겨 자신있는 영역부터 푸는것도 하나의 스킬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봉투모의고사로 시간재고 푸는 연습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