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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02
경력
신입
조회수
8,530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나눠준 컴퓨터용 사인펜 외에는 전혀 사용할 수 없었던 점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 검사 등 대기시간이 많이 긴 편이었서요.
전공시험 및 NCS, 인성검사를 따로봐서 시험시간이 길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전이라 그런지 유독 전기세(수요가 적은 시간대 금액이나 할인 금액계산) 문제나 전기기술(친환경, 원자력) 관련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문은 한페이지 정도로 길었고 수능 비문학과 비슷했습니다.
수리는 수학문제(경우의 수, 확률, 함수, 거리)는 없었습니다.
전기신문같은걸 구독하시면 지문 이해가 쉽고 읽지않아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나 기술을 설명하는 경우 전공자면 지문을 읽지 않아도되는 정도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전 모의고사를 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이게 가장 유용했습니다.
실제 문제 형식이랑 비슷했고 또 실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푸는걸 습관들여서 실전에서도 빠르게 풀 수 있었어요.
다양한 제작사 문제집을 풀되 정오표 확인하시는 거 꼭 추천합니다.
기껏 오답까지하며 풀었는데 정오가 맞지않아 혼란만 가중된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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