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다대일로 다른 지원자들은 없었고 혼자 들어갔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여자분, 남자분 두분이 들어오셔서 한분은 웃으면서 편안하게 해 주셨고, 다른 한분은 조금 무뚝뚝하게 노트북만 보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셨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물어보셨고, 성격, 학교생활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대부분 평이한 질문을 하셨으나, 하나의 질문에 꼬리 질문을 주로 하시기 때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IT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물어보셨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시켰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과 하고 싶은 말까지 말하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저 혼자서 약 20~30분 면접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