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5 하반기

신입 인바운드상담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경제학과
  • 학점3.9
  • 토익690
  • 자격증4 개
  • 자원봉사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한발 한발 기업인으로 가는 첫 걸음>
    2학년 때까지는 학점 위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솔직히 그때까지는 깊이 취업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학년이 되어도 정말 불안하고 아무 스펙도 없는 저 자신이 한심하고 무기력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딱하나 정하는 게 시급하여 여러 기업을 조사한 뒤 입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친절함을 느꼈었던 신한은행을 목표로 하였고 어느 정도의 스펙을 맞추려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과 학생회를 하여 리더쉽과 협동심, 그리고 책임감을 배우려 하였습니다. 또 온라인 서포터즈를 통해 스펙관련 Q&A를 하여 안동대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학교의 취업준비생들과의 대화를 하여 취업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자격증도 두달여간을 준비하여 펀드투자상담사와 파생상품투자상담사를 합격했습니다. 금융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다 보니 여러기업에 더욱 관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토익과 금융스터디>였습니다. 제가 토익이란 것을 대학에 들어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잠깐 학과 스터디를 통해 1주일에 2번씩 선배들에게 토익을 배웠습니다. 토익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고 점수도 바닥에서 조금씩 오르고 열의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다 입대를 하게 되 손을 놓고 2학년 때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였습니다. 그때는 이제 전역도 했고 취업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기와 같이 학교 동아리 TIME시사 연구회에 들어가 매일매일 TIME잡지 해석 및 발표도 하여 영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동아리는 저에게 조금 벅찼고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잡지 해석을 하기에는 너무 실력이 없었고 부담되고 점수도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계속 공부해보려 노력했었습니다. 3학년 때 동기 학우들과 스터디를 통해 단어시험과 Part5.6을 1주일에 3번씩 모여 2시간씩 서로 알고 있는 문법과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그때는 공부에 집중도 잘되고 점수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정기토익 점수가 올랐습니다.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좋은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계속 점수가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4학년 때 취업준비에 앞서 취업스터디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취업지원과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전문가 선생님과 같이 각자 맡은 기업의 인재상 및 재무분석, 사업보고서를 통한 기업의 현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기사를 스크랩해서 분석하고 경제용어 공부도 하여 금융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결과를 보듯이 저는 기업인이 되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여 그에 맞게 기업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 <인내와 성실함으로 All-IN>
    중학교 시절부터 사회교과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금 현재 일어나는 현상들과 미래에 더 발전될 모습들은 생각하니 과거에는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고등학교에 문과를 지원하여 수많은 사회과목들을 배우다 보니 경제에 특히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에 있어 경제학과를 택하게 되었고 대학생활을 함에 있어 딱 마음먹은 것이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딱 공부만 하자” 말을 새기며 1학년 때는 솔직히 많이 놀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군대를 갔다 와서 정신 차리고 공부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복학을 해서 학점위주로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성적도 잘 나오고 국가장학금제도가 생겨 장학금을 4학년까지 거의 전액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되어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을 생각해서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지 않으려고 근로장학생을 매학기 신청하여 거의 2년간제 스스로 돈을 벌어 학교생활을 했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인내와 성실함>으로 저는 2년간 <스스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입사 후 저의 자신있는 모습과 부모님에게 효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 <진실한 마음은 통한다>
    모든 일을 되도록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려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는 것이 지나쳐 게으름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학생이 아닌 사회인의 신분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더 이상 게으름을 피우기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되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교적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잘 대하고 잘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쓴 소리를 못하고 화를 내지 못합니다. 이런 점은 스트레스만 쌓이고 저에게 불리해서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신 이러한 인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가가 좋은 관계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의 고객을 대할때는 진심을 담아 성심성의껏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자>
    삶에 있어 교만한 것은 자기 자신 안에 갇혀 있어 빛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한 태도로 한발 한발 나아가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득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너무 나서지 않고 또 너무 주눅들지 않고 적당하게, 그리고 고객을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도록 겸손하고 따뜻한 자세로 고객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먼저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고객에게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해결의 시작은 대화로>
    작년일이었습니다. 후배의 갑작스러운 연락이 왔는데 할 말이 있다며 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가 시험기간이었는데 시험족보와 또 잘 모르는 게 있다며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후배여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제가 아는 대로 다 가르쳐 줬습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같이 밥도 먹었는데 그 뒤로는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다가 기말고사 때 연락이 오고 가르쳐 주고 나니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2학기가 되어 중간고사 때 다시 연락이 와서 참다참다 결국 화를 냈습니다.

    후배가 죄송하다고 그랬지만 변명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때는 너무 괘씸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너무 박혀있어서 얘기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연락이 오질 않다가 후배한테 화를 낸 것이 미안해 먼저 연락해서 대화를 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 후배는 오히려 자기가 죄송하고 또 고맙다고 해주었습니다. 그 후에는 친해져서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고 가끔 술도 마시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말을 했었더라면 그런 후회도 드는데 갈등은 서로의 불만사항을 이야기하면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후배나 동기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기에 저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신뢰감을 형성]하겠습니다.

  • <문제해결의 시작은 대화로>
    작년일이었습니다. 후배의 갑작스러운 연락이 왔는데 할 말이 있다며 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가 시험기간이었는데 시험족보와 또 잘 모르는 게 있다며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후배여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제가 아는 대로 다 가르쳐 줬습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같이 밥도 먹었는데 그 뒤로는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다가 기말고사 때 연락이 오고 가르쳐 주고 나니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2학기가 되어 중간고사 때 다시 연락이 와서 참다참다 결국 화를 냈습니다.

    후배가 죄송하다고 그랬지만 변명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때는 너무 괘씸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너무 박혀있어서 얘기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연락이 오질 않다가 후배한테 화를 낸 것이 미안해 먼저 연락해서 대화를 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 후배는 오히려 자기가 죄송하고 또 고맙다고 해주었습니다. 그 후에는 친해져서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고 가끔 술도 마시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말을 했었더라면 그런 후회도 드는데 갈등은 서로의 불만사항을 이야기하면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후배나 동기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기에 저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신뢰감을 형성]하겠습니다.

  • <나태하고 게으름을 통한 깨우침>
    대학생활을 하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경험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 <인턴을 통해 친절한 신한은행을 맛보다>
    2014년 여름방학동안에 신한은행 인턴을 할 기회가 생겨 은행이란 곳을 알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턴을 하는 동안 저는 직접적으로 은행 업무를 담당할 수는 없었지만 객장에서 고객을 가장 먼저 대하고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는 고객을 응대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인사뿐만 아니라 자동입출금기 사용법, 공과금 납부, 고객이 어떤 업무를 보실지 여쭈어 자리안내 등을 하여 직원들 보다 한발짝 먼저 고객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인 제가 고객을 대함에 있어 여러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또 더 친절하고 겸손하게 대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행원들은 저보다 더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느껴본 바 행원들은 항상 웃으며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과의 동행>을 느꼈습니다.

신한카드(주)의 다른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