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사옥에서 진행하였다. 간식과 강점 검사책을 받고 선착순에 따라 자리가 배치되었다. 사회자가 한 분 있어 계속 안내를 해주시고, 스크린에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다. 대체로 시험은 4시간 이상 이어졌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이 치러졌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 : 기초인재 검사 (100문항/40분) 인성검사. mbti와 비슷하다.
2교시 ① 언어추론 -> 문제집보다 쉬웠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② 수리 -> 문제집 보다 어려웠고 시간이 부족하여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3교시 : 상황판단검사 : 직장인이 되어서, 어느 직책이 되어서 대응하는 문제였다. 계속 생각을 해야돼서 머리가 아팠다.
4교시 : 인재유형검사 : 약 500개 문제로 진짜 너무 심할 정도로 많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시스템으로 생각이 들어 온라인 시험으로 대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검사는 해커스 대기업 기출문제로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시간 관리와 정확도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에 쫓겨 멘탈관리에 어려움이 닥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시간에 대비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은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니 화이팅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