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신입제품영업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2400 Bytes 이내]
"경제적 이윤, 그 이상을 추구하는 기업"
저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경제학을 배우며,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주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사회공헌활동은 어디까지나 이미지 마케팅의 일환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경영학과 마케팅 수업을 들으며 유한킴벌리를 조사할 기회가
전문가 총평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박람회 통역 아르바이트, 무역회사에서의 인턴 경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수상경험입니다. 이런 경험들이 종이 위생 용품을 제조하는 이 회사에서 영업 활동을 함에 있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원자는 인턴 경험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했다고 했는데, 어떤 사업이고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상을 받았기 때문에 회사의 전략과 방향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는 식의 글에서는 논리적으로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즉, 다양한 경험, 나름대로의 노력이 엿보이는 점은 좋지만, 그 내용이 지원회사의 특성, 지원회사에서 수행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과 연결되지 않고, 막연히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뿐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