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있는 모 중학교에서 시험을 봤고, 다른 롯데 계열사들도 많았음. 고사장에는 30명정도 있었던 것 같고 모두 이비카드지원자 인 것 같았음. 면접관님은 그냥 포멀하신 복장 입으시고, 별말 없으셨음.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 였는데, 총 4과목 언어 같은 경우는 그냥 평이한 난이도 였고, 문제해결이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남. 계기판 문제였는데,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음. 그래서 시간분배를 잘해야함. 나는 시간분배를 못해서 마지막 5문제 정도를 못풀었음. 그리고 인성검사는 그냥 정말 솔직하게 풀었음. 속일려고 하면 오히려 들킬 것 같아서 진짜 솔직하게 했는데 다행히 내 인성이 쓰레기는 아니였던 것 같음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짐 2권정도는 꼭 풀고가는 것을 추천. 자료해석이랑 문제해결만 잘하면 될 것 같고 찍지 말라는 말도 있고 찍으란 말도 있어서 나는 그냥 안 찍었는데 붙음. 최대한 빨리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음. 중간중간 인성 문제도 섞여있기 때문에 나름 빠르게 풀 수 있음. 만약에 인적성을 보러가게 된다면 시험전에 언어문제로 살짝 뇌를 깨우고 시험 치는 것을 추천드림. 롯데준비기간이 너무 촉박해서 다른 기업이랑 같이 하다보니 문제집2권 정도 풀고 갔는데, 어쩃든 합격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