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EA 코리아)는 EA의 한국 지사로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세계 정상급의 비디오 게임들을 배급하는 사업으로 시작하여, 지난 15여년간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2006년 출시된 EA SPORTS™ FIFA Online과 후속작 EA SPORTS™ FIFA Online2는 유일하게 FIFA 라이센스를 획득한 PC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스포츠 장르에서 부동의 No.1 자리를 놓치지 않아 왔습니다.
2008년 핸즈온 모바일 코리아를 인수하여 모바일 게임 사업에도 발을 들여 영웅서기 시리즈, 검은방 시리즈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왔습니다. 2008년에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제이투엠 소프트를 인수, 게임 개발 조직을 강화하였고, 한국 내 개발 스튜디오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키워가기 위해, 2010년 개발 스튜디오 명칭을 EA 서울 스튜디오(현 스피어헤드)로 변경하였습니다.

2012년, 스피어헤드(구 EA 서울 스튜디오)의 독자적인 개발력으로 탄생한 야구 게임 EA SPORTS™ MVP Baseball Online,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를 각각 서비스 시작하였으며, 특히 FIFA Online 3의 경우 스포츠 장르 부동의 1위뿐 아니라, 전체 게임 랭킹에서도 2위를 놓치지 않으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 환경에 발맞춰 신규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출시를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사업 영역을 총괄하는 EA 코리아와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구 EA 서울 스튜디오), 두 개의 조직이 긴밀하게 협업하며 한국에서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