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찾아가기는 수월했지만 학교가 크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길 추천합니다. 남자학교라 그런지 화장실이 매우 불편하고 여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칸이 적었기때문에 쉬는 시간에는 줄을 길게 서야 했습니다. 책상도 흔들거리는게 많아서 미리 가서 확인하길 추천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는 보통의 ncs시험이었습니다. 수리문제가 매우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 걸렸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언어문제는 평이한 문제집 수준이엇습니다. 그런데 지문이 긴것도 있어서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도형문제나 수추리 문제도 나왔었는데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2교시는 시사 경제 상식문제였는데 평소에 신문을 관심있게봤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ncs문제는 시중의 문제집에서 크게 벗어나는 유형은 없었기 때문에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시사 경제 상식문제의 경우에는 평소에 신문을 틈틈히 읽고 이슈가 어떤것이 잇는지 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중요한 경제 개념이 현재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시험 시간이 길지만 최대한 집중력을 놓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