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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신한은행 인적성후기

일시
2019.02.07
경력
신입
조회수
2,155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개원중학교에서 실시했다. 9시 30분 이후 입실은 엄격하게 금지,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 시작 전에 미리 퇴실 조치 시킴.
수험표는 따로 없는 대신 수험번호를 숙지하라는 안내가 있었다. 사실 시험장소에 도착하면 본인 자리에 수험번호가 다 붙여져 있긴 함. 여러 시험이 겹쳐서 결시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시자는 5명 이내였다. 중앙방송으로 엄격하게 통제해서 시작과 끝이 깔끔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 NCS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 세 과목을 봤고, 2교시에 직무수행능력평가라고 해서 일반직과 WM직무는 경제일반, 경영일반, 금융상식을 봤다. 직무별로 2교시 과목은 다르고 1교시는 모두 동일.
1교시 NCS는 각 30문항, 25분 이내에 푸는 형식으로 문항 수보다 적은 시간이 주어지는 것만 봐도 문제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건 예상 가능. 2교시는 총 40문항으로 금융관련 시사상식 20문항, 경제 지식 평가 20문항으로 총 40분 주어졌습니다.
1교시는 NCS를 꾸준히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느껴졌을 정도의 난이도였고, 2교시는 평소 은행을 생각하고 공부하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기본서를 이미 한 번 본 상태였고, 시험 전 일주일 동안 신한은행 봉투모의고사 4개에 한세트 들어있는 교재를 사서 풀었습니다. 교재의 문제들이 도움이 됐다기 보다는 시험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을 하는 데 이용했습니다. 금융 경제 시사상식 같은 문제들은 평소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기사만 접해도 따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을 많이 보시고, 종이 신문 볼 시간과 여력이 없다면 모바일이라도 꼭 활용해서 평소에 용어 등을 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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