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소독하고 손 세정으로 하고 들어가라고 해서 조금씩 밀리면서 수험장으로 들어갔고, 수험번호가 붙어있는 종이가 1층에 있었어요! 컴퓨터 사인 펜을 이용했는데 감독관께서 없으면 손들라고 하셔서 없어도 무리 없을 거 같아요! 따로 안챙겨도 되더라구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랑 수리 추리는 기본적으로 나왔고 언어가 지문이 좀 많이 길었던 지문도 있었습니다. 추리는 되게 촉박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야 됐고 추리가 생각보다 많이 간편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그리고 금융상식도 좀 나왔는데 회계랑 재무 문제가 은근히 나오더라구요... 추리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수리에서 좀 많이 할애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거 같습니다! 금융 상식 꼭 준비해서 들어가세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문제집이 있다면 풀고 가는 것도 추천드리는데 다른 금융권이나 은행권 문제집 있다면 그거 풀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커트라인이 워낙 높은 편 인거 같아서 기존에 금융권에 재직하시는 분들이거나 혹은 공기업 문제로 잘 푸시는 분들이 잘 붙을 거 같은 시험이더라구요 ㅜㅜ 언수 추리 골고루 분배되어 나와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1권보다는 2권은 푸셔야 붙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