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5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행정학과
  • 학점4.2
  • 토익855
  • 자원봉사3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위대한-영업관리자를 꿈꾸다.]
    영업관리자는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점포를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동아리를 비롯해 국내외 봉사활동 등 단체활동을 했었고. 주말엔 백화점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하루 평균 120명 이상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나 문제상황에 먼저 나서서 대응하고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상황에 맞게 대안을 조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들이 GS리테일에서 영업관리자로서의 강점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GS리테일은 위대한 시리즈 같은 인기 PB 제품차별화와 "진심과 나눔"을 통해 점주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그 신뢰에 부응하는 니즈 파악을 통해 매출향상은 물론 새로운 삶의 가치창출이 가능한 윈-윈 관계를 만들어보고자 GS리테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배려 is Better]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해외발령으로 한국을 떠나시며 아버지가 당부하셨습니다. 밤늦게 퇴근 후 힘들게 청소하시는 어머니를 돕는 일부터 가까운 가족에서부터 시작된 배려는 학창시절을 겪으며 큰 기회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남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경청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장애학생센터에서 도우미 역할을 담당할 때 장애학생들은 신입인 저를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장애학생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진심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 생활 전반을 도와주는 개인 도우미로 임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배려의 가치를 이제 영업관리 직무에 활용해보려 합니다. 상대에 관한 호의와 더불어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 [매출 저격의 스페셜리스트]
    이른바 "나홀로족"의 생활패턴에 맞는 수요를 흡수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입점 위치에 따른 발주지도, 타겟 설정 등을 차별화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저격수라도 관측병이 제대로 된 목표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면 제대로 맞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담당하는 점주를 설득하고 소통하는 영업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포 주변의 정확한 시장환경분석을 통해 점주와의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향상이라는 목표를 정확하게 명중시키도록 소통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점증적으로 3년 이내에 5~10% 추가적인 매출향상을 견인하는 것이 단기적인 저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5년 뒤에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부진점포 컨설팅 등의 업무도 담당하며 군, 구를 넘어 시, 도까지 담당하는 GS리테일의 영업관리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 [Easy going man : 모나지 않은 사람]
    조직 내에서 여러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것을 즐기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도의 ******에서 보조교사로 있었던 때의 일입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이었지만 배려와 경청을 바탕으로 조직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 노력한 결과 현지 선생님들로부터 "You`re easy going man"란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 학교에서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야! 또생이!]
    "또생이! 또 생각하냐?" 친구들이 저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생각이 많은 저를 두고 친구들은 "또 생각하네"를 줄여 또생이라고 놀리곤 했습니다. 생각이 많다 보니 어떤 일에는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남들 보다 먼저 시작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금 더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직(正直)을 정진(精進)하는 사원]
    인도의 서벵갈주 학교에서 기존 교육안 대신 새로운 방식으로 제안서를 작성해보라는 교장선생님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제안서를 고민하던 중 동료교사가 큰 개요가 잡힌 제안서를 주었고, 이를 보완하여 교육안을 만들어 검토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토 후 교장선생님은 제 이름으로 학교 정식 교육안에 넣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안 작성에는 동료교사의 도움이 컸기 때문에 저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본 결과 교육안의 큰 개요를 제공한 동료교사의 이름으로 올리는 게 바르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후 교장선생님께 정직하게 사실을 말씀 드리고 이름을 바꿔 올리겠다고 허락을 구했습니다.

    고객과 점주의 신뢰는 정직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는 유통업에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러한 정직함을 바탕으로 GS리테일의 정직한 이윤을 추구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