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5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정밀화학과
  • 학점3.8
  • 토익850
  • 토스Level6
  • 자격증1 개
  • 수상2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저는 한 편의점에서 2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편의점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곳이고, 진열이나 작은 서비스로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이미 고객을 위해 실현되고 있는 것을 GS25를 이용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편의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GS25의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들을 충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9개월 동안 일주일 내내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일한 것이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했습니다. 그 결과 평일과 주말아르바이트를 한 두 곳 모두에서 직원으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소한 일부터 늘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가진 사원이 되겠습니다.

  • 저는 늘 존재감이 큰 아이였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일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졸업 때는 친구들에게 노래를 개사해 대학생활을 잘하라고 불러주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생 때는 동기들의 특징을 상장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시와 때와 사람에 맞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일을 늘 즐겼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GS리테일의 영업 사원으로 일을 해나가면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을 위해 제 전공인 화학과 관련되지 않은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신한은행 대학생 기자단, *****의 한 브랜드 서포터즈로 활동하였고 한 인사팀장님께 셀프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통해 저는 영업 사원으로서 직면하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는 한계 없는 GS리테일에서 한계 없는 인재로 일하고 싶습니다. 편의점에서 2년 동안 일하면서 저는 물건의 가격과 종류만이 구매를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집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도 `친절하니까 여기만 오게 돼.` 라고 하시며 매주 오시는 아저씨를 보면서 서비스가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편의점에 정말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역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했기 때문에 여러 정보를 요구하시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다보니 역시 구매로 연결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편의점이란 곳이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생각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GS25가 위치한 장소와 고객층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를 반드시 최고의 수익으로 연결해나가겠습니다.

  • 저는 똑똑한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일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저는 시간 분배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일에는 일찍 일을 시작하는 대신, 2시에 일을 마치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아침에 조금 여유로운 시간에 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9개월 동안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원으로서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장 눈앞의 것에만 집중하는 편이었습니다. 친구들로부터 `너 너무 대학생활 열심히 하는 거 아니야? 우린 다 까먹은 거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기자단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해 저는 과거의 나의 순간들이 지금 나의 모습을 만들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간관계나 현재 하고 있는 일 모두에서 과거로부터의 배움을 가지고 현재와 미래의 일에 가치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저는 정직함이란 어떤 일이든 노력하면 이루어 질 것이라는 말을 믿고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요령을 통해서가 아니라 노력의 대가를 생각하며 일을 성취해 내는 것이 정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생활과 함께 시작하여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내용인데 그냥 답안보고 가르쳐줄까, 요령을 피워볼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내가 책임진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학생과 함께 노력해서 정직한 결과를 얻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 후 즐기고 싶은 것이 있어도 과외를 먼저 준비했고 다시 수능공부를 하는 것처럼 8개월 정도 학생과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학생은 수학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직한 노력이 따랐기 때문에 결과가 더 가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을 함에 있어서 정직함의 가치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