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이라는 경기도 이천의 작은 농장에서 태동한 종합 축산식품기업으로, 2023년 50주년을 맞았다.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 다각화를 발판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1997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해 현재까지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로 사업을 확장했다. 사업 분야가 다양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인재 역시 수시로 모집한다. ▲영업 ▲생산 ▲R&D ▲마케팅 ▲기획 ▲경영지원 ▲IT/기술 분야에 대해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진, 기업 개요

선진은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을 운영하며 종합 축산식품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으면서도 국내 기후에 잘 적응한 한국형 종돈을 국내 최초로 개량해 낸 것으로 유명하다. 1983년부터 연구에 지속적이면서도 과감하게 투자한 결과였다. 이후 1992년에 국내 최초 브랜드 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해 30년 가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현재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스마트 축산 모델 개발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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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인재상

도전하는 인재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인재

정직과 성실한 자세로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인재

최고를 지향하는 인재

실행력을 바탕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인재

원칙을 중시하는 인재

타인을 존중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인재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선진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하며, 분기별 수시 채용과 상시 채용 등으로 나눠 시스템을 운영한다. 상시 채용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분기별 수시 채용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3년에 새롭게 정비한 채용 프로세스로, 1분기 1월 중순, 2분기 4월 중순, 3분기 7월 중순, 4분기 9월 중순으로 연 4회에 걸쳐 모집한다.

직무가 다양한 만큼 자신이 해당 직무에 맞는 지원자라는 것을 어필해 인사 담당자에게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육가공BU R&D라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배합 설계부터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공정 설계까지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런 만큼 배합비 설계 방법이나 설비 지식 등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기초 지식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지원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뿐 아니라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 플랜을 통해 제시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최근 선진이 2025년까지 3조 원대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정진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비전에 맞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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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지원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으로 이뤄진다. 압박 면접보다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하지만 질문 자체는 예리하고, 질문 내용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접 전에 기업과 산업에 대한 조사가 선행돼야 크게 당황하지 않고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다. 사료와 축산업에 대한 최근 이슈, 선진이 해외에 진출한 나라 등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면접에 임한다.

특히 선진의 경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탐구하는 인재를 선호하는 데다 2025년까지 3조 원대 매출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스마트 축산을 통한 혁신 등으로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만큼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자세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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