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파라다이스 벤처 타워에서 적성검사를 보았다. 오후에 봤는데 약 25명정도 본거같다. 후기보니까 오전에도 시험이 진행됐다고 한다. 컴퓨터용싸인펜이랑 화이트를 못가지고 오신분들은 제공됐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추리, 창의력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왔다. 20-30문제를 짧은시간에 풀어야 해서 문제를 다 풀지는 못했다. 시간이 부족해도 찍지 말라고 하셨다. 단어유의어 문제, 단순히 계산 문제 등이 나왔는데 이과라 수리쪽은 무난히 풀었다. 문제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적고 문제의 양이 많아 5문제 정도씩은 못풀었다. 문자를 주고 여러 문자사이에서 그 문자를 찾는 문제도 나왔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기본적으로 풀어야 빠른 시간안에 푸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많이 못 풀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대한 푸는 것이 중요한 것같다. 약 5문제정도 못풀었지만 찍지 않고 제출했다 하지만 인적성은 합격할 수 있었다. gsat를 기본으로 공부했지만 이보단 쉽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은 있다. 평소에 문과라면 수리 계산을 공부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른 기업 인적성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유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