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5 하반기

SK C&C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20
경력
신입
조회수
451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세종대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시험을 치르는 데 있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단지, 기본적인 협조사항들 (음료수 먹으면서 시험응시 불가 등)은 요구가 되었다. 화장실 이용은 사람이 별로 없을 때 부지런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쉬는 시간처럼 다같이 나오는 시간대엔 남자화장실마저 줄을 길게 서있을 수 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실행역량, 언어, 수리, 직무역량, 한국사, 인성검사 순으로 시험이 치러졌으며, 각 과목에 주어진 시간에만 그 과목에 응시할 수 있다. 실행 역량은 업무 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에 취하는 행동에 대해 묻고, 나머지 과목들은 타 인적성 시험과 비슷한 유형이다. 직무역량 같은 경우는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따라 4가지 타입 중 한가지를 보게 된다.
본인의 경우 SW타입에 응시하였으나, SW적인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난이도는 아니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시중의 책들은 많이 풀어보되, 그것을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절대 없다. 내가 생각하는 시중의 책을 푸는 것의 가치는 좀더 상위의 개념으로 `인적성 검사 성향의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고, 시간관리 연습을 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실제 시험의 문제 난이도나 유형 등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

결론은 인적성에 대해 더 익숙한 사람이 조금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시중의 책을 풀면서 익힐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인적성 시험은 오답 감점이 있다고 안내를 하므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 먼저 풀면서 빠르게 훑어보는 게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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