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에서 시험을 치뤘고 저희 교실은 문제 풀때 개인 볼펜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님 재량인 것 같네요. 손목시계는 착용 금지라 감독관님이 각 유형마다 남은시간을 안내 해줍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어려워서 손을 못댄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못푸는 문제는 집착하지 말고 맞출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인적성 연습할 때 취약영역인 한국사와 수리 부분에 집중했고 시험을 볼때도 수리영역에서 계산이 오래걸리는 문제는 패스하고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거의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공부하실 때 본인이 취약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풀 수 있는 문제와 못푸는 문제를 빨리 캐치한 뒤 정확하게 풀어서 정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