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세종대에서 SK의 수많은 계열사가 동시에 시험진행. 굉장히 혼잡하고 어수선. 빽빽한 자리에 사람가득이라 긴장도 되고 정신없었지만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해야했음. 일찍가서 마음편히 자리에 앉아 있는게 중요함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인지역량 한국사 등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 심층역량 인성검사도 있다. 한국사의 경우 굉장히 적은 양의 문제고 한국사 공부를했다면 쉽게 풀수있는 수준의 난이도. 다만 이과생들의 경우 여기서 점수를 많이 깎이기 때문에 전부 다 맞추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듯. 문제 유형은 시중 SKCT 문제집 유형과 거의 흡사.
도형관련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만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 인성검사의 경우 솔직하게 내 마음가는대로 체크해야지 이걸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풀기 시작하면 끝이없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시중문제집을 한권이라도 정확하게 푸는 걸 추천. 인적성 준비하는 지원자들 모두 그렇겠지만 SK만 풀것이 아니라 삼성, 현대 등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중문제집 1권씩 푸는게 도움이 된다.
결국 유형이 겹치고 비슷한 스타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한권씩 정확하게 풀고 간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그리고 한국사의 경우 몇문제 안나오는데 이공계생의 경우 이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깎임.
EBS 이러닝강의를 통해 한국사를 정리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 한국사를 다 맞춘 사람 중 떨어진 사람을 보지 못함. 이 부분에서 다 맞고 가는게 이득일거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