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롯데쇼핑(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4
경력
신입
조회수
56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전혀 사용할 수 없었고 감독관이 나눠주는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계 또한 착용할 수 없었습니다. 고사장 자체는 낙후되어 열악했지만 시험을 보는데에는 지장은 없었습니다. 중앙 통제하에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에 나와있는 L-TAP 유형과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신사업 직무의 경우 이공계 우대 전형이어서 그런지 일반 경영지원, MD 직군과는 다르게 언어추리 대신 수리영역과 공간지각 시험이 출제되었습니다. 언어능력 평가의 경우 일반적으로 비문학 지문과 같은 지문을 읽고 푸는 유형이 있었고 특이하게 어떤 상황이 주어지고 신입사원 A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를 고르는 것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등장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일반적인 대기업 인적성 유형과 비슷했고 공간지각의 경우 블럭 유형이 많이 나왔는데 삼성 GSAT를 통해 대비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잘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시험의 경우 많이 풀어보신 분들이 아무래도 당황하지 않고 자기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하나의 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통해 유형이 익숙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풀어보고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롯데 인적성의 경우 상식 영역은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 비해서 대비하는데 조금은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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