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하반기

샘표식품㈜ 인적성후기

일시
2020.08.20
경력
신입
조회수
2,29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메세나폴리스몰 세아타워 16층에서 검사를 실시하였다. 시험장 환경은 굉장히 쾌적하고 넓었다. 가장 큰 홀이 하나 있었고, 안 쪽에 교실 사이즈의 방이 2개가 있었다. 일찍 도착한 수험생들은 방으로 배정받았고, 필자 같은 경우엔 시험 10분전 도착했기때문에 가장 큰 홀에서 쾌적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샘표식품 인적성 검사 교재를 위주로 공부하였다. 언어는 지문이 길지 않고 어려운 내용 또한 없어서 읽기 편하였다. 언어에는 시간이 전혀 모자르지 않았다. 수리 또한 비슷한 난이도로, 자료해석과 도표해석 등도 굉장히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나왔다. 계산 문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거시속, 소금물 등의 문제들이 나왔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추리영역이었다. 언어와 수리에서 마음 편하게 시험을 치다가 추리영역으로 넘어오니까 난이도가 엄청 많이 뛰었다. 추리는 가장 공들여 준비한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문제 풀지 못하였다. 주로 유형들로는 도형, 패턴이었지만, 도형과 패턴이 굉장히 기괴하게 생겨서 머리로 그림을 그릴 수 가 없었다. 대체적으로 쉬웠으나, 추리에서 변별력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시험인 듯 하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검사는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저 꾸준히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게 하루에 30분~1시간정도 시간을 내어 머리를 계속 깨어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들께서 흔히 말하겠지만, 인적성을 풀때 고민되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마다 배점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많은 문제를 풀고 적게 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의 문제에 너무 깊이 심취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추후 남은 문제를 풀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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