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중에서 시험을 봤으며 9시에 시작해서 12시 정도에 끝이났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정이 있다고 하였으며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개인지 지참하고 가야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대분분의 영역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하였고 이 때문인지 수리영역에서는 원래 알고 있던 공식으로 푸는 문제들도 공식이 생각나지 않아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풀지 못한 문제가 많아서 찍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지만 찍어서 맞을 확률이 높지 않을 것 같아 결국 찍지는 않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아는 문제와 기억을 총동원해서 제한된 시간내에 정확히 많이 풀 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를 못풀거나 시간이 없어서 종료 직전에 발견하는 경우에 시험이 끝나고도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