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삼성에스디에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572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잠실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지하철 역에 내려서 잠실중학교까지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파른 언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계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지하철 역에 내려서 가는 데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고사장에 입실해서 시험 시작 전까지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음악이 긴장감도 덜어주고 마음의 안정도 찾아주어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무난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영역별로 말씀드리면, 언어 영역과 수리 영역은 앞부분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추리는 전반적으로 어렵기는 했지만, 앞부분에 배치되어 있는 명제, 언어논리 유형의 문제들이 어려워서 앞부분 문제는 거의 풀지 못하고 뒷부분에 있는 문제들을 주로 풀었습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는 종이접기 유형의 문제가 답이 헷갈려서 도무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유일하게 어렵지 않았던 문제가 상식이었는데,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도 않고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시간이 조금 남았을 정도로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를 풀 때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할 수 있어서 그게 제일 편리했습니다. 다른 대기업 인적성 시험의 경우 문제를 풀 때에도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삼성 인적성 시험은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해서 문제를 푸니까 그게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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