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5 상반기

삼성에스디에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45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4월 12일 일신여상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지하철역에 내려서 일신여상 정문까지 찾아가는 데 정문이 어딘지 몰라서 정문을 찾는 것이 힘들었고, 저 말고도 다른 수험생들이 정문을 찾느라 힘들어 하던 것을 보았습니다. 정문에 입간판을 세워놓는다든지, 아니면 안내문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각적 영역과 상식 영역이 제일 어렵게 느껴졌고, 나머지 영역은 기존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 준비를 했던 분이라면 무난하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먼저, 어렵게 느껴졌던 상식 영역에서는 위치, 에너지, 기체 등 과학 시간에 배웠던 수준의 상식 수준의 문제가 나오기도 하고, 한국사 문제와 세계사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한국사 문제는 삼국 통일에 관련된 문제 등이 나왔고, 세계사 문제는 세계 대전과 관련하여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순서를 맞추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시각적 영역은 쉽게 느껴졌던 문제보다 잘 모르겠는 문제들이 더 많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예 찍지 않으면 푼 문제수가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정확히 답은 모르겠지만, 몇가지로 답이 추려져서 이중에 답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문제들은 답을 찍어서 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답안지를 마킹할 때 잘 안나와서 연하게 칠해지는 컴퓨터용 사인펜이라면 미리 시험 전에 다른 걸로 바꾸던지, 시험 시간 도중에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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