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라 고사장마다 다르겠지만 세종대 집현관의경우 분리형의자에 에어컨도 빵빵해서 추울지경이었다. 한방에 인원이 100명은되는듯했다. 다른사람에게 들어보니 에어컨도안나오고 일체형책상인곳도 있다고 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타인적성에 비해 쉬워서 빨리풀 수 있는편 이었다. R타입에 따른 문제가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공부 하나도 안해가도 읽고푸는게 가능한 문제들이나왔다. 수리는 풀어봤던 기출처럼 나왔는데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같다. 방정식을 세우는 어려운 중학교문제들.. 쉬운 고등학교 확률문제들.. 그런문제들이 대부분이었다. 많이풀수록 느는 문제들이다. 수리가 걱정되는 사람은 문제집2권정도 기출문제들을 다 풀어보면 분명 쉽게풀고 나올 수 있을거다. 기억나는 문제는 동그라미 세모 별 막조합해서 저울로 달아놓고 동그라미2개 세모하나 별1개 이러면 20키로보다 무거운가 가벼운가 이런문제.. 연립방정식으로 변수줄이고 그다음 추론능력만있으면 충분히 풀수있음 예를 들면 마지막나온 식이 2O+3ㅁ=20kg 이런다?? 그러면 O+ㅁ=10키로그램보다 가볍다 무겁다.. 이런거임. O+1.5ㅁ가 10키로그램이니 당연히 가볍겠지 ㅎㅎ 이번에는 한국사가 나오지않았다. 전날 한국사만 엄청나게했는데 억울했다. 조건여러개주고 2등은누구인지 3층사는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맞추는문제는 내생각에 삼성이나 현대 이런데보다 훨씬쉬운느낌이었다. 삼성현대는 어려운거 막재끼고 풀어야했는데 스크는 걍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