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상반기

SK하이닉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6
경력
신입
조회수
2,31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국대학교에서 응시했는데 중고등학교에서 시험보는 다른 기업에 비해 한 강의실에서 시험보는 학생의 수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30명정도 본다면 skct는 80명정도 되는 인원이 본거같고 건국대학교 공대관이 생각보다 화장실도 많고 쾌적한편이라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좌우 대각선 수험자들의 시험지가 너무 대놓고 보여서 당황스러웠지만 보고 베낄맘은 없었기에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SKCT는 실행역량 언어, 수리 , 직무 , 인성검사 이렇게 5가지 과목이있습니다. 실행역량은 적합부적합의 판단척도로써 감점은 없으나 아무거나 찍으면 안된다는 말이 많더군요 또한 30문제를 20분동안 풀어야했기에 생각할수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미리 시중에 나온 책들의 실행역량문제를 충분히 시간을 측정하며 풀어보시고 문제의 유형과 시간 관리법을 몸에 익혀놔야 합니다. 첫과목이니 만큼 실행역량을 얼마나 자신감있게 푸는지가 전체시험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언어는 여타 타기업의 문제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20문제중 어려웠던 문제를 넘기고 17개 풀었는데 운이좀 좋았던거 같고, 실제 시험장에선 지문이 어렵다기보다는 보기의 어휘라던지 보기문장 자체가 안 읽히는게 많습니다. 한국어가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인 문제가 2개정도 있었습니다.

수리는 20문제중에 아주 쉬운문제 3, 노가다가 필요한 문제 2개 평범한 문제 5 개 어려운 응용수리 2개와 평이했던 자료해석 문제가 나머지를 이뤘습니다.

직무는 시중의 내용들과는 다릅니다. 추리와 언어 그리고 자료해석이 복합적으로 섞인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쉬워보이는, 읽히는 문제를 먼저 푸시면 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CT에 대한 시중책은 4~5권정도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2주정도 시간을 잡고 미리 모든 책을 2회독 정도 하시고 그후로는 실행역량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와 수리는 어느정도 이상으로만 실력을 올리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실행역량은 다들 우습게보고 당황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저도 18년도에 시험볼때 실행역량은 너무 가볍게 여겼고 탈락했습니다.
인적성 시험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며 시간재는 연습을 꼭하시고 실제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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