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하반기

SK하이닉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20.03.13
경력
신입
조회수
4,38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학교 곳곳에 안내요원들이 있기 때문에 고사장을 편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응시자들을 위한 간단한 주전부리와(초콜렛,과자) 물도 준비되어있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방송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진행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평이했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난이도가 크게 차이 없었고 문제 유형들도 거의 유사했습니다.수리는 까다로웠습니다. 시중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계산 위주의 문제보다는 응용해서 푸는 문제가 주로 나왔습니다. 방정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세워 푸는 문제가 주로 나왔습니다. 직무는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과학 실험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실행역량의 경우 시중문제집과 거의 유사합니다. 심지어 똑같은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고 쉽기 때문에 내용파악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한 보기가 단순하여 답이 헷갈리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시중 문제집에서 실행역량과 수리문제를 꼭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실행역량에서는 상사와의 트러블 문제등의 문제에 일관성 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자 중에서도 5문제 정도 못풀었지만 합격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 풀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일관성을 더 본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의 경우 난이도가 어려워 다 풀기 힘들기 때문에 아는 문제 위주로 정확히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합격자들도 20개중에 10~12문제 정도 푸는것이 평균이라고 생각됩니다.
SKC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SK의 인재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것이 문제를 많이 푸는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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