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본주식회사는 1998 년 서울에 독일 인증기관인 Cetecom의 한국 지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무선, 블루투스 전문 기업 연구소를 설립하여 이듬 해에 최초로 블루투스 모듈을 출시했으며, GM 자동차, 파이오니아, SK텔레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모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첨단안전운전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개발을 시작하고, 타타대우 상용차의 1차 협력업체로 차선이탈경보장치 (LDWS)를 납품중에 있으며, 카메라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차선 이탈 경고 (LDW), 전방 충돌 경고 (FCW) 및 보행자 충돌 경고 (PCW) 등과 같은 솔루션이 포함된 애프터마켓 제품, 솔루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모본주식회사는 우수한기술력과 통신산업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IT분야를 이끌어갈 경쟁력 강한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로써 차세대 유망 사업에 대한 인지력과 과감한 투자로 전자산업발전의 최선두에 선다는 큰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본은 ‘Dreaming in MOVON’ 이라는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회사 더 나아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