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소독이랑 손 세정하면서 들어가야 했기에 대기하면서 수험장으로 들어갔고, 수험번호가 붙어있는 종이가 1층에 있었어요! 그리고 안내하면서 체온도 확인했었고 일회용 비닐장갑도 나눠주셨습니다. 근데 무조건 껴야 되는 건 아니라서 대부분 안 끼시더라구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랑 수리 추리는 기본적으로 나왔고 추리가 지문이 좀 길었던 지문도 있었습니다. 추리가 좀 이번에 많이 어렵게 나온 거 같아요. 오답 감점 이런 건 없었어서 많이 찍었는데 추리는 되게 촉박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야 됐고 수리가 생각보다 많이 간편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수리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추리에서 좀 많이 할애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거 같습니다! 이번에 좀 많이 어렵게 나온 거 같아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카드 문제집이 있다면 풀고 가는 것도 추천드리는데 NCS나 금융권 문제집 혹은 다른 대기업 문제집 있다면 그거 풀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커트라인이 워낙 높은 편인 거 같아서 카드사는 대부분 커트라인이 필기에서 많이 갈리는 거 같더라구요. 은행권보다도 더 많이 갈리는 느낌이라서 모든 문제집을 잘 푸시는 분들이 잘 붙을 거 같은 시험이더라구요.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