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20 하반기

신입 전기·전자엔지니어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고졸
  • 자격증8 개
  • 수상1 회
  • 동아리1 회
  • 자원봉사1 회

전문가 총평

2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었는데, 두 번째 항목에서 질문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썼습니다. 아마도 타 회사에 지원한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활용한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하나 때문에 자기소개서 전체적으로 신뢰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소서 항목 질답

  • "안전한 시험장 만들기"

    3학년 전기기능사 자격증 시험에서 보조원을 맡아 필요한 자재를 운반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시험을 치르는 중 부품이 마모되어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부품을 교환해주기만 하면 됐는데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테스터기를 통해 직접 검사하고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 후 감독관에게 말하여 부품을 교체했습니다. 또한, 배관작업을 하면 주위가 어지럽혀지고 공구를 밟음으로써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치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며 주위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했습니다. 모두 안전사고 없이 전기기능사 시험을 끝마칠 수 있었으며 전원통과를 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보조원을 하며 부품검사를 하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험한 상황을 대처하는 위기대처능력을 습득하였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이야기 소재도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다만, 질문에서 자신과는 입장이 다른 상대방을 배려한 경험을 쓰라고 했는데, 이 내용에서 다른 학생이 어떤 점에서 자신과 입장이 다른 상황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 "소통의 힘"

    내선공사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아 5명의 팀원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 저는 자료조사를 맡은 팀원이 진도가 나가지 않자 화를 냈습니다. 팀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저는 상황을 물어보지 않고 혼자 판단하여 화를 낸 것이 잘못되었음을 느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는 중 팀원의 행동이 느려 일을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에 대해 이해한 후, 알지 못하고 화를 낸 것에 대해 먼저 사과를 하며 앞으로는 갈등이 생기면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해결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한 번의 트러블 없이 서로 협동하며 내선공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1위를 하여 좋은 결과로도 이어졌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오해가 발생하고 갈등이 일어납니다. 뛰어난 갈등해결능력을 통해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질문과 다른 내용입니다.

  • "꾸준함의 선물"

    2학년 때 전자전기과 150명을 대상으로 교내기능경진대회가 있었습니다. OR CAD를 준비하는 중 게이트에서 오류가 생겨 다음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여 문제점을 알기 위해 게이트에서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자캐드 책을 통해 오류를 분석하던 중, 게이트 설정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핀 번호를 지정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함을 알았습니다.
    게이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저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간 수업시간, 방과 후 시간에 연습을 꾸준히 하여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고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꾸준하게 연습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기술능력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입사 후 전기직무의 역량을 발휘하여 한국철도공사 안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좋은점 1

    좋은점 1특별히 문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질문의 요구에 맞는 이야기 소재이고 전공 연관 경험이라는 점, 성과가 좋았던 경험이라는 점이 호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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