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1 하반기

엘지디스플레이 인적성후기

일시
2022.02.16
경력
신입
조회수
1,53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 사태로 외부와 단절된 방에서 혼자 노트북을 이용해 실시했습니다. 사전 검사를 통해 시험을 치르는 환경의 적절성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와중에 가장 큰 단점이 손이 아니라 머리로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 삼성의 GSAT에 비해 난이도나 지문의 양은 적었으나 워낙 시간이 부족해서( 삼성 : 문제당 1분, 1분30초, LG : 문제당 40초)
쉽지 않았습니다. 총 4파트로 2개의 국어영역 2개의 추리, 수리 영역으로 구분되어있었습니다. 첫 국어 지문은 수능 국어 지문의 형식으로 비교적 간단했고 다음 명제문제도 무난했습니다. 수리 문제가 꽤 난이도와 시간 소요가 많이 되어서 어려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각 파트가 10분안에 15문제가 주어지기에 다 푼다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은 문제를 빠르게 판단해 제끼는 스킬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느 기업의 어느 인적성 검사와 비교해도 단연 가장 시간이 짧은 인적성 검사입니다. 따라서 다른 기업을 지원하는 지원자 분들도 어느 정도 시간 안배의 스킬을 얻는 데에는 LG 인적성 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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