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본사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대체적으로 회사건물이 깨끗했습니다. 다만 시험장소가 다소 작아서 다닥다닥 붙어서 시험을 치러야 했습니다. 먼저가서 자리잡고 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대체적으로 기업 인적성을 볼때 생각할 수 있는 전형적인 인적성 시험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등 기본적으로 나오는 문제들이어서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시험감독관 분들도 인적성에서 거의 떨어뜨리는 경우가 없다고 언급하시기도 했습니다. 긴장하시지 말고 편하게 풀수있는 만큼만 푸시면 될거 같습니다. 적성문제보다는 인성문제에 신경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키움증권 인적성은 그냥 평이한 수준이기에 인성만 제대로 체크하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만 일관되게 소신있게 선택하시고, 면접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하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또한 생각보다 인적성 응시자들이 많아서 회의실?이 가득찼었습니다. 적어도 15분전에는 도착하셔서 자리잡고 있는게 시험을 치르는데 더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철저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