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상반기

키움증권㈜ 인적성후기

일시
2018.02.23
경력
신입
조회수
21,906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여의도에 위치한 키움증권 본사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인원은 약 200명이 좀 안되는 숫자였고, 강당이 아닌 강의실같은 곳에 봐야했으므로 자리가 좀 협소했습니다. 협소했지만 나름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이라 1시간 남짓한 시험을 보는데는 무리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등의 문제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의 일반 기업 인적성과 비슷했고, 우려했던 금융이나 경제 관련 문제는 없어서 안도했습니다. 난이도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중간이었고 평소 기업 인적성에 맞춰 준비를 해왔던 지원자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싶은 문제는 뒤로 제쳐두고 풀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키움증권의 인적성검사는 사실상 참고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탈락자를 가려내긴 하지만 최하위가 아니면 거의 모든 지원자가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전 공채때는 인적성에서 아예 거르지 않았단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풀수 있는 것부터 풀고 시간이 모자라다면 과감하게 찍어도 인적성검사 합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다만 면접때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 푸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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