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하반기

삼성전기(주)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02
경력
신입
조회수
1,66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전 문정중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전 9시까지 입실이었으며 시간이 지나면 출입이 불가능했습니다.
이후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9시 50분 쯤부터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 준비물로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 수정 테이프였는데
신분증은 미지참해도 확인 절차를 거치면 응시가 가능했습니다.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도 미지참자를 대비해 여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 교실에 30명 정도 입장해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영역이 어려웠습니다.
주제 추론이나 빈칸 추론 같은 비교적 빨리 풀 수 있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장문도 내용이 어려운 경제나 과학 지문으로 가득했고, 초반 문제도 확신하며 풀기가 어려웠습니다.
수리는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응용수리가 자료해석보다 어려웠습니다.
추리영역은 시중 문제집에 비해 약간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웠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시각적사고 영역은 확실히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시간이 남을 정도였는데 공간감적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적성 준비를 2~3달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인적성 합격 경험이 여러 번 있긴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서 여러 회사를 함께 준비하며 10권 정도 푼 것 같습니다.
많이 풀어보는게 한 권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 보다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강도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유료 인강을 수강하기보다는 유튜브에 맛보기 영상들도 많습니다.
저는 유료 강의 수강하지 않고 유뷰트 맛보기 영상이나 강좌를 올리시는 분들의 영상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무료여도 수준 높은 강의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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