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주)대웅제약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31
경력
신입
조회수
15,20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환경은 일반기업처럼 체계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중학교를 빌려서 시험을 보았고, 시험시작시간, 종료시간, 종료 5분전이되면 GSAT처럼 방송으로 알림이 나왔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사용할 수 없었고, 현장에서 볼펜과 수정테이프, 컴퓨터용사인펜을 나누어주었습니다.(단 시험이 끝나면 다시 수거해가셨습니다.) 개인 손목시계는 착용할 수 없었고 대신 교탁위에 시계가 올려져있었습니다. 가방도 시험이 시작되면 다 앞으로 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찍으면 감점제인지 아닌지 삼성같은 경우는 알려주었었는데 대웅제약은 카더라 설로 감점제로 들었던 것같은데 감독관님이 별다른 설명을 해주시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추리, 수리 문제가 나왔고 각각 25문항이었고 과목마다 배정시간이 달랐습니다. 특이하게 적성고사가 끝나고 20분 쉰 후 인성검사와 직무평가를 보았는데 직무평가는 엄청나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고, 평소에 품질관리 직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충분히 관련내용을 찾아보거나 교육을 이수하였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모두 객관식이었고 유형은 GSAT과 비슷했습니다. 풀수 있는 시간이 촉박해서 쉬운것 부터 풀면 좋을 듯 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대웅제약의 경우 매번 유형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를 보고 NCS책과 이랜드 책과 비슷하다고 해서 시험보기전 이랜드 적성고사 문제집을 한권사서 풀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완전 다르게 나왔고 오히려 GSAT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약간 IQ테스트하듯이 빨리 많이 문제를 풀게끔 내서 닥쳐서 공부하는 것이아니라 평소에 조금씩 인적성공부를 했다면 충분히 통과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어렵진 않았고, 오히려 지문이 길거나 문제가 길어서 복잡해보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지문도 실제로 읽어보면 답은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적성고사만 잘본다고 해서 무조건 붙는 것이아니라 인성과 직무평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직무평가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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