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CJ(주) 인적성후기
일시
2020.08.12
경력
신입
조회수
131
인적성 난이도
질의응답
시험을 치는 학교 운동장에서부터 CJ 취업응원송이 흐릅니다. 고사장 들어가서도 시작하기 전까지 틀어줍니다. CJ 적성 문제는 시간 대비 많은 문제를 주기 때문에 몇개나 풀었나가 관건이 되는 거 같은데, 80번대 문제까지 마킹을 하긴 했지만 중간중간 패스했던 게 많아서 70문제 조금 넘을 거 같습니다. 너무 문제 양을 신경쓰기 보다는 정답률을 높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교재 모의고사 풀면서 매회전체 풀었던 문제 중 오답률은 10%를 안넘었습니다. 아마도 시험장에서 비슷했을 거 같구요. 최대한 순서대로 풀되 시간이 1분이 넘어갈 거 같은 문제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종료시각 10분 전에는 남은 문제들 중에서 자신있는 영역의 문제만 골라서 최대한 빠르게 풀면서 마킹했습니다.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식은 CJ계열사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브랜드에 관해서 나오다보니 CJ채용홈페이지를 보고 최근 1년 간 tvN에서 한 프로그램 제목과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CJ(주) 의 다른 인적성후기
2018 하반기
신입
[문제 난이도]
다른 회사의 인적성을 접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cj의 인적성 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다만 풀어야 하는 문제수가 앞도적으로 많으므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구성의 특징]
다른 회사와 달리(예. 삼성/KT 등) 영역별로 구별되어 나오지 않고 다 섞여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수추리->도형->언어유추->도형->수추리 이런 식입니다. 따라서 문제집을 한권 사서 풀어보고, 내가 어느 영역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형이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잘틀리는 경우, 과감하게 도형 파트는 제끼거나, 쉬워보이는 도형만 선택해서 푸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답 감점 여부]
오답에 감점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 찍지 않았습니다.
[인성]
CJ는 인성을 많이 본다고 하는 정보를 시험 전에 알았고, CJ 인재상에 맞추어 인성을 준비해갔습니다. 인성문제를 풀다보면 이런건 왜 물어보지? 애매한 느낌이 드는 질문이 있는데, 그럴때 평소의 내가 아니라 조직에 속해있는 나를 상상해보면 어떻게 답하는 것이 좋을지 알게됩니다.
2018 상반기
신입
CJ 인적성에서 제가 느낀점을 두가지 말씀드리자면
1.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것 입니다.
CJ는 95문제를 순서없이 55분동안 푸는 방식입니다. 한문제당 30초의 여유 시간이 주어지는데 언어추론이나 논리같은 경우는 30초 안에 안풀리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 (저 같은 경우는 수열은 거의 100%확률로 풀고 넘어가는 편이라 여기서 시간을 줄일 수 있음) 에서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CJ는 푼 문제 대비 정답의 갯수가 중요합니다. 많이 푼다고 좋은것도 아니므로 정확히 풀고 정답률을 높이도록 하는 연습이 매우 많이 필요합니다.
2.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시험 당일날에는 컴퓨터용 사인펜을 제외하곤 풀지 못하게 되있습니다.
평소 펜이나 샤프같은 얇은 필기구로 풀다가 시험 때 사인펜으로 풀면 평소의 90% 밖에 풀지 못합니다.
펜이 두꺼워서 식 세우는데도 어색하고 도형을 찾기도 어색하고 여러모로 어색하여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문제집을 풀때도 책에다가 바로바로 사인펜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이면지나 연필 쓰지 말고 사인펜 쓰세요 사인펜!!
2017 하반기
신입
시험을 치는 학교 운동장에서부터 CJ 취업응원송이 흐릅니다. 고사장 들어가서도 시작하기 전까지 틀어줍니다. CJ 적성 문제는 시간 대비 많은 문제를 주기 때문에 몇개나 풀었나가 관건이 되는 거 같은데, 80번대 문제까지 마킹을 하긴 했지만 중간중간 패스했던 게 많아서 70문제 조금 넘을 거 같습니다. 너무 문제 양을 신경쓰기 보다는 정답률을 높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교재 모의고사 풀면서 매회전체 풀었던 문제 중 오답률은 10%를 안넘었습니다. 아마도 시험장에서 비슷했을 거 같구요. 최대한 순서대로 풀되 시간이 1분이 넘어갈 거 같은 문제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종료시각 10분 전에는 남은 문제들 중에서 자신있는 영역의 문제만 골라서 최대한 빠르게 풀면서 마킹했습니다.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식은 CJ계열사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브랜드에 관해서 나오다보니 CJ채용홈페이지를 보고 최근 1년 간 tvN에서 한 프로그램 제목과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17 상반기
신입
먼저 저는 잠신고등학교에서 이번에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아침 9시부터 입실이 가능하기에 교문 밖에서 9시까지 다른 수험자분들과 대기를 하다가 입실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주의 하실점은 제가 시험을 본 고사장만 정문을 개방을 안하시는 건지 후문으로 입실을 해야 했는데 정문에서 후문까지 돌아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늦게 가면 입실 못하실 분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입실을 하시면 성시경?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CJ로고송이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들으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으니 중앙방송을 통하여 시험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앞서 적었듯이 CAT를 중앙방송 지시에 따라 실시 되는데 유의사항에서 최대한 순서대로 풀고 모르는 문제는 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는 방송은 인상 깊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20분전?25분전?에 방송 한번 5분전 1분전 총 3번의 안내 방송이 나오며 미친 듯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후 10분의 쉬는 시간이 있는데 개인 소지품은 쉬는 시간에도 이용을 금지되어있어서 화장실만 잠깐 다녀와서 CJAT을 실시 하였습니다. 근데 저는 한번도 CJAT문항을 안보고 갔는데 45분만에 270문제를 보고 마킹하는데 딱 45분이 걸렸습니다. 다른분들은 준비를 하셨는지 40분정도?에 다하시더군요. 뭐 성적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 성향을 묻는 것이기에 솔직하게 일관성 있게만 답을 하면 되는 것이라 CJAT는 걱정 안하시고 들어가셔두 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적는다면 책상위에는 신분증과 CJ에서 지급한 컴퓨터용사인펜, 화이트만 있어야 하기에 맨몸으로 가실분은 가셔두 상관이 없을듯 하지만 일찍 입실하셔서 인적성 책을 보시는 분이 많기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답 노트 혹은 용어정리 집 등등) 이건 개인의 마인드컨트롤이니 각자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취준생 여러분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7 상반기
신입
95문제 55분동안 풀기 너무 힘들구요...
풀수있는거 추려서 푸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씨제이 인적성은 정답률을 보기때문에 찍으시면 안됩니다. 중간에 애매한거 두개 놓고 고민하다가 마킹했는데 후회되네요ㅜㅜ그리고 수추리 까다롭습니다. 도형 유추는 난이도 나쁘지 않았구요. 응용수학은 난이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자료해석이 더 쉬웠습니다. 문제가 쉬운듯하먄서 읽다가 애매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중간에 그런 문제들때문에 시간 잡아먹었습니다. 과감하게 스킵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 검사는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끝나기잔까지 플었습니다. 인성은 다 푸는게 좋다고 감독관님이 하셔서 최대한 다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아서 풀다가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인성은 겹치는 문제 많아서...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라는 가정하게 푸는 것보다 그냥 솔직히 대답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그리고 컴싸로 문제푸니깐.... 수정 하기 힘듭니다. 수리같은 경우 진짜 식쓰다가 혼란스러웠습니다. 좋은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