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CJ(주) 인적성후기
일시
2020.08.12
경력
신입
조회수
122
인적성 난이도
질의응답
대기업은 거의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인적성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었고, 되면 하자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평소 인적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종합기본서로 공부를 하면 다양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감각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중에는 3일만에 끝낸다는 책들도 많이 있는데, 평소 시사상식이나 기초상식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책을 3회독 한다는 생각으로 유형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또 틀리니, 보고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딱 눈에 보이게 반복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언어나 시사는 평소에 공부를 많이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오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ㅠ 도형추리는 아주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어느정도 감각이 생겼어요. 도형은 일주일 정도 꾸준히 매일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시험때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시험장 분위기는 발랄한 편이었습니다. 성시경씨가 부르는 CJ 노래가 계속 나오고요, 저 는 고사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1시부터 도착하면 계속 들어야한다고 해요. 후크송이라 시험볼 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시험 10분 전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CJ(주) 의 다른 인적성후기
2017 상반기
신입
저는 서류 발표 후 부터 CAT를 준비했어요.
CAT는 다른 인적성과는 다르게 단시간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는 시험이라서 시간관리가 끝끝내 어려웠고.... 망한 이유입니다 ㅠㅠ CJ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문제 유형이랑 시간관리 준비하세요!!!
잠실중에서 쳤고 끝나고 석촌호수 따라서 벚꽃 떨어지는 거 보는데 제 인생 같아서 참 슬펐네요... ㅋㅋㅋㅋㅋ
호수에 백조도 두마리 띄워놨던데.... 제가 바로 인간 백조라.......걸으며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스터디원들이랑 실전처럼 시간 재면서 같이 문제 풀었던게 많이 도움 됐어요.
저는 여태까지 독고다이...로 혼자만 해왔는데 여러모로 스터디원들 모아서 같이 하는게 정신적으로도 또 실제로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
취준 하면서 탈탈탈 털리는거... 서류에서 시험에서 면접에서.... 너무나도 우울할 일이 많은데 함께 준비하는 사람이 있으면 덜 힘든것 같아요!!!
다들 상반기 원하시는 곳 꼭 가시고 행여나 못 가시더라도 심기일전으로 준비해서 하반기에 꼭 취업시장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탈출 좀!!!!!!!!!!!!!!!!!!!! 하고 싶습니다!!!!!!!!!!!!!!!!!!!
2017 상반기
신입
시험전
CJ인적성은 일주일정도 빡세게 준비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인강 들으면 좋겠지만 굳이 돈이 부족하시다면 교재로만 해도 충분해요. 교재 기본문제 풀고 유형 익히는데 2~3일정도 잡고 하루는 쉬면서(?) 자료집이나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집 보고 외운거 같아요. 그이후에 시간잡고 풀었는데 교재보면 단계별로 시간을 줄이라고 써있는데 그냥 처음부터 55분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 외에도 이벤트등으로 인터넷에서 모의고사 얻으시면 꼭 시간관리하시면서 푸시고요. 시관관리가 진짜 빡셉니다.
시험중
저같은 경우에는 시험시작전에도 짧게 미니모의고사 같은거 풀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시작하면 cJ는 통제가 심한것같습니다. 일단 모든 것을 걷고 뒤로 보내야 합니다. 시계도 안되고 개인 의약품도 안되고 물도 안되고... 다안됩니다. 단 하나 신분증만 챙기고 가세요 수정테이프랑 컴퓨터용 사인펜은 줍니다. 문제풀땐 자기가 약하다 싶은건 버리겟단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여기서 약하다는 못푼다보다 오래걸린다....
다들 잘보시면 좋겠네요.
2016 하반기
신입
대기업은 거의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인적성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었고,
되면 하자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평소 인적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종합기본서로 공부를 하면 다양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감각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중에는 3일만에 끝낸다는 책들도 많이 있는데,
평소 시사상식이나 기초상식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책을 3회독 한다는 생각으로 유형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또 틀리니, 보고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딱 눈에 보이게 반복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언어나 시사는 평소에 공부를 많이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오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ㅠ
도형추리는 아주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어느정도 감각이 생겼어요.
도형은 일주일 정도 꾸준히 매일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시험때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시험장 분위기는 발랄한 편이었습니다.
성시경씨가 부르는 CJ 노래가 계속 나오고요, 저
는 고사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1시부터 도착하면 계속 들어야한다고 해요.
후크송이라 시험볼 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시험 10분 전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2015 하반기
신입
시간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문제 수준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문제를 푸는 지가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책상에는 물도 올려두면 안됩니다.
손목시계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로지 검정색 컴퓨터용 싸인펜만 가능합니다.
적성을 끝내고 인성을 시작하기 전 쉬는시간에 한명씩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그만"이라는 방송과 함께 손을 머리 위로 올려야합니다.
남은시간은 방송을 통해 알려줍니다.
복장은 편하게들 입고 왔었습니다.
시험은 1시50분까지 입실.
2시 40분?쯤 시작하여 5시에 마쳤습니다.
계열사별로 학교가 다른 것 같습니다.
시험 종료 후 많은 학생들이 함께 내려가기때문에 굉장히 복잡합니다.
저희반은 30명 중 결시생이 2명이였습니다.
인적성 통과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봤지만, 정확한 합격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모두들 인성이 중요한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5 하반기
신입
요즘 CJ푸드빌 많이 어렵다고 하던데 그 많은 지원자 중에 과연 몇 명이나 채용을 할런지
굉장히 궁금했음. 감독관들의 인상이 매우 좋고 친절하지만
화장실 가는 것 제한, 물 마시는 것 제한 등등 이것저것 제한이 너무 많아서 놀랬음.
난이도는 나에겐 매우 어려웠지만 오랫동안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쉬웠나봄;
다들 시작 하자마자 풀어제끼는 속도를 보니 워리어들 같았음ㅎㄷㄷ
푸드매니악테스트는 이 업종에 대해서 예전부터 스터디를 하셨고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신 분들께는 확실히 유리함.
사실 그런 사람을 뽑으려고 낸 문제들이지만..
시간내서 테이스티로드, 썰전 2부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음(사회적 흐름과 음식 트렌드를 알 수 있으니)
또 지금부터라도 음식블로그, 음식 관련 잡지 하나쯤은 차근차근히 구독하는 게 좋을거라는
생각도 했음. 특히나 모든 항목에서 자기 생각을 기술해야 하니깐 그에 관련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가시면 매니악테스트는 시간안에 모두 적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어찌됐든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