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6 상반기

인턴 자재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법학
  • 학점3.6
  • 토익850
  • 오픽IH
  • 자격증1 개

자소서 항목 질답

  • [아르바이트를 통해 배운 유통업에 필요한 자세]
    학창시절 많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제가 배운 것은 고객의 생각을 읽는 법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하나의 매장을 관리한다는 책임감 아래 고객들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은 무엇인지, 상품의 진열이 어떻게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되는지 고객에게 먼저 포인트 적립이나 통신사 할인을 제안하는 서비스가 지켜져야 그것이 진정한 서비스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상품분류체계와 카테고리에 대한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상품구색 조정 및 적정발주를 통한 점포의 매출증대와 매장과 본사간의 활발한 교류 및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역할을 하면서 영업 관리는 단순히 제품을 팔고 그 실적을 관리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편의점을 포함한 유통 산업에 관한 글을 읽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고객의 행복 충전소가 되겠다는 세븐일레븐의 이념처럼 고객들이 세븐일레븐을 방문하며 소소한 행복을 가져가도록 노력하는 영업관리를 하겠습니다.

  • [준비는 성공의 기본!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를 갖췄습니다]
    제 삶의 모토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성공하는 삶`입니다. 저는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로 노력한다면 결과는 항상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을 가게 되면 꼭 한번 씩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동 방법과 지도로 위치 파악을 하고 가는 습관은 어느 곳을 가던 약속시간에 절대 늦지 않는 삶의 자세로 이어졌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아침 1교시 수업에 지각 한번 한적 없이 다녔던 것도, 1교시 전날은 항상 일찍 자고 알람을 10번씩이나 맞춰놓으면서 무슨 일이 있든 절대 지각하지 않게 준비했었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준비는 최대한 철저히 하자`는 자세로 살고 있습니다. 특히, 맡은 업무에 대해서 일을 하기에 앞두고 하는 철저한 준비는 제게 일에 대한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장난감 완구 판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고객님들의 상품에 대한 문의에 자신 있고 똑바르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도 시간 날 때 마다 제가 팔던 상품들의 가격과 구성, 특징들을 분석하는 준비 자세 덕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님들로부터 상품의 위치, 가격 등의 쉬운 질문부터 타 회사 제품과의 비교, 선호도가 높은 제품 추천 등의 비교적 어려운 질문까지 제대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세일즈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 자세와 지식을 배웠습니다.

    코리아 세븐에서도 항상 예상치 못한 점에도 준비함으로써 점주님들의 질문 사항과 의견 및 요구에 명쾌하고 신속한 해답 및 처리로 다가가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서양인들에게 홀로 다가간 한국인! 마음을 열다]
    학창시절, 저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성취를 위해서라면 때론 외로운 길을 걷더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그 목표는 주로 소통을 통한 인간관계 형성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환학생 시절, 저는 한국인 집단에만 어울리기 보다는 영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서양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먼저 인사하고, 친구들에게 한 마디라도 더 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쓰지 않는 영어 속어와 특유 발음에 말을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저는 끊임없이 영어를 쓰며 도전했습니다. 결국 제게 마음을 열지 않던 친구들도, 마침내 그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발전된 영어 실력에 놀라며, 저를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영어로 실력도 기르고 다른 한국 친구들은 사귀지 못한 많은 유럽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사람과도 소통하며 가까워지고,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영업 관리 직무는 매출과 실적을 분석하고 처리할 뿐만 아니라 고객관리로 제품을 이해시키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 역할에 있어서 동료 및 점주님들과의 협력 및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업관리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동료 및 점주님들에게 힘을 주고, 협력하고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상황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협력적인 인간관계가 되도록 만드는 영업 관리자가 되어 동료와 점주님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책임 : 아이들과 지내며 헌신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지난 1월 영어캠프 보조교사로 일하면서 저는 이 캠프의 학부모는 저라는 책임을 갖고 일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수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상시 아이들을 관리하며 때로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아이들이 여러 선생님들 중에 저를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예의없는 행동과 선생님들을 무시하는 행동에는 누구보다도 엄격하고 잘못된 점을 본인 스스로 느끼고 고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노력을 아이들도 알고 저를 존중하고 따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소외되는 아이들은 더욱 챙기고 보살피고, 각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힘든 점은 없는지 먼저 다가가 묻고 이야기 하는 과정 속에서 저는 어른이든 아이든, 결국 상대방을 위해 진심을 보이고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려는 노력은 결국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편지와 글썽이는 눈물을 보며 저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헌신이라는 책임감을 통해 제 자신이 한 단계 성숙해지는 기회였습니다.

    저는 영업 관리자가 되어 점주님들께 항상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고객의 니즈와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상품에 관한 끊임없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점주님들이 GS25나 CU가 아닌 세븐일레븐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것에는 영업 관리자인 제가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업무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인턴 기회를 통해 이런 제 헌신의 열정을 펼치고 싶습니다.

  • [제가 담당하는 매장에서는 FF식품의 폐기를 최소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경쟁 업체인 GS25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제가 주로 끼니를 해결하는 방법은 판매 기간이 지나서 폐기된 도시락, 김밥 등의 FF식품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FF식품의 폐기가 많아서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을 두고 발주 문제로 골치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본사에서는 점주님들의 많은 FF식품 발주를 원하지만, 잦은 폐기가 나는 것을 고려하면 이 부분이 점주님들에게는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담당하는 매장들에서는 폐기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점주님들과 적극적인 의논으로 폐기 시간이 다가오는 식품에 대해서는 이윤이 남는 선에서 증정품을 제공한다던지, 폐기 시간이 다가오는 식품들만 모아서 묶음으로 세일 판매를 하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해결하겠습니다.

    항상 점주님들과 소통하고 같이 의논하며 협력하는 자세로 점주님들의 가려운 부분을 먼저 찾아 긁어주는 열정적인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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