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론 홍대입구역 애경산업 본사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나름 쾌적했고 좋았던 점이 나갈 때 애경산업 제품들을 잔뜩 포장해서 수험생들에게 주었던 게 인상적이었던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시험 보기엔 꽤나 쾌적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애경산업 문제가 자료해석 /언어추리 / 수학 등등이 나왔습니다. 또, 공간추리, 공간지각능력 이런 시험들도 나왔습니다. 시험 문제는 아주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게 흠이었습니다. 찍지 마시고 만약에 풀면서 모르겠는 건 그냥 넘어가시는게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는 다른 기업들 인성검사와 유사했습니다. 5개 보기를 주고 거기에서 가장 가까운 거 그리고 가장 먼 거를 하나씩 선택하고 각 보기가 얼마나 본인한테 부합하는지 또는 부합하지 않는지를 체크하는 그런 유형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은 갑자기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평소에 얼마나 꾸준하게 잘 준비하고 열심히 하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험이 갑자기 계획에 생기면 감각을 잃지 않고 문제를 많이 풀면서 본인의 문제감각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대신 하나의 콘셉트를 잡아서 그거에 맞게 응시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관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이 어떤 키워드를 선택하고 어떻게 답했는지 꼭 기억하면서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