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0 상반기

한국재정정보원 인적성후기

일시
2020.06.23
경력
신입
조회수
37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사전문진표를 미리 출력해서 작성해갔습니다. 제출하고 장갑끼고 시험 볼 사람들을 위해서 장갑도 나눠주더라구요. 저는 안 받고 시험보긴 했습니다. 다른 시험장처럼 좌석표랑 시간표 부착되어있습니다. 다른 점은 책상간격을 감독관님들이 계속 신경쓰셔서 옮기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책상 간격 유지를 철저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시험보느라 좀 머리가 아팠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는 전날 장학재단과 비교하면,, 장학재단보다 조금 쉬운 수준이었습니다.(장학재단 피듈형으로 많이 어렵게 느껴졌음)
의사소통 지문은 역시, 법조항을 가져왔는데 해석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외국인 투자 블라블라 ~ 이런 경제 내용이 있어서 이과생에게는 좀 생소했던 지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네요ㅠ ;
응용수리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료해석 문제는 2개~4개 ?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나머지는 거의 문제해결 & 자원관리 영역 문제들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 (제일 약한 부분 )
그리고 뒤쪽에 10문제 정도 정보영역 같은데 무슨 컴퓨터 그림있고, 명령어 관련해서 막 나왔는데,
도통 모르는 소리만 써있어서 그냥 다 찍었네요... 읽지도 않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역시 ncs는 시간관리 싸움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누가 빨리 정확하게 맞추는지, 이게 가장 중요한 사항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원관리 영역이 너무 약한데, 이 부분 비중이 크게 나와서 더 연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이 부분 집중해서 공부하고 다른 ncs 시험에서는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하려구요. 논술을 전공 관련 주제가 나오기 때문에 따로 사회이슈 주제는 준비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에서 볼법한 주제여서 학생때 배운 지식을 떠올리며 적었습니다.

한국재정정보원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