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재단은 대구광역시 내에 소재하고 있는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대구광역시 및 정부 등의 출연으로 설립된 특별공공법인입니다.
저희 재단은 1996년 설립이후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국가경제의 버팀목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희로애락을 함께하여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사태 등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어김없이 ‘경제방역’의 최일선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2021년말 기준 설립 후 현재까지 454,102건에 11조 7,320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재단은 전국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경영지원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급속한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보증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한층 더 편리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