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적성검사 위탁업체의 시험으로 인적성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택에서 응시했고 총 소요시간은 2시간입니다. 카페에서 응시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집중해서 시험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한 환경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도형추리와 같이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대기업의 인적성 검사와 비교했을 때 롯데의 인적성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빠른 시간 내로 많은 문제를 푸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물 농도나 걸리는 시간 등과 같은 기초적인 유형들이 출제되었고 특이한 유형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인성검사 또한 무난하며 40분 가량이 소요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위탁업체의 검사 시스템을 이용하는 만큼 특별하게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 20대 대기업 인적성 검사 책을 이용해서 준비를 꾸준하게 해 오시던 분이라면 따로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쉬는 시간이 없이 140분이 진행되는 만큼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시험의 관건이라고 느겼습니다. 특히 인성검사 막바지에는 응답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