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후 면접을 보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인적성과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는 전형이였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온라인으로 인적성을 진행했습니다. 시험은 사람인을 통해서 시험 ID와 비밀번호를 주셔서 그걸로 진행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험 유형은 일반 GSAT와는 다르게 여러 종류의 시험이 나왔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등 기존의 삼성 GSAT유형도 나왔지만 좀 낯선 형태의 문제들도 많았어서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에 센스도 좀 필요한 것 같고 시간관리를 잘 하는게 많이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리부분에서 특히 어려웠어서 다양한 유형의 시험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문제들이 많은 만큼 많은 종류의 책을 풀어보고 시험에 임하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적성시험이 60문제 중 70분이였는데 난이도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래 걸릴 것 같은거나 자신없는 문항은 좀 포기하고 맞을 수 있고 빨리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어려울 것이니 너무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집중해서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