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8 하반기

연세대학교 인적성후기

일시
2018.08.29
경력
신입
조회수
2,909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일반적인 대학교 강당에서 치루었습니다. 극장의자에 책상은 없고 간이 책상이 의자 옆에 붙어 있는 형식이어서 시험을 치루는 동안 불편했습니다. OMR카드와 문제지를 모두 올리고 시험을 보기에는 책상이 너무 작거든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 문제만 나온다는 이전 후기를 읽고 마음 편하게 갔다가 이게 웬걸, 인적성 모두 다봅니다. 먼저 적성검사를 90분간 보는데, 언어영역, 정보분석영역, 수리영역 등 약 5가지 분야가 출제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흔히들 보는 NCS나 적성검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제가 수리를 못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수리영역은 다른 인적성이나 NCS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낮게 체감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의 경우에는 소신껏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성검사의 경우에는 이전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고 준비를 하셨다면 전혀 당황하지 않으시고 쑥쑥 푸실 수 있는 정도겠지만 저는 이번 인적성이 처음이었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대기업 인적성 문제지를 가지고 오셔서까지 미리 연습을 하고 오시는 것을 보면 쉽게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적성까지 보게 된 게 최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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