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3
경력
신입
조회수
7,298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의 고등학교에서 치뤘으며, 특이한 점은 결시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같은 날 심평원 시험도 있었으나 30명 중 결시자가 3~4명에 불과하여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멘탈을 잡고 열심히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의 NCS 문제집과 비슷했습니다. ㅂㅁㄱ이나 ㅇㅁㅅ 문제들과 상당히 흡사했고, ㄱㅊㄷ보다는 평이했습니다. 언어부터 자료해석, 문제해결능력으로 구성되며 각 20문제씩 나왔습니다. 언어, 자료해석 파트는 평이했으나 문제해결파트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풀지 못한 문제가 많았고, 3개씩 함께 나오는 문제 중 첫 번째 문제들만 빠르게 풀면서 정답 개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좋은 결과가 있었던 방법입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하반기 서류가 5배수였습니다. 그만큼 ncs 고수들도 서류에서 많이 걸러졌고, 필기에서 반절 정도 떨어진다는 썰이 돌기도 했으나 면접은 3배수 였습니다. 건보는 오답감점이 없기 때문에 잘 찍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풀면서 모르는 문제는 빨리 패스함으로써 시간을 save 하세요. 이를 위해서는 평소 많은 문제집을 풀며 시간재고 리뷰해야합니다. 저는 일주일 동안 4권을 풀며 하루에 모의고사 2회씩 풀었습니다. 감각유지에도 좋았고, 시간을 어느정도 단축할 수 있는 스킬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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